집에 오래 된 피아노가 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피아노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주문할 곳을 찾다보니, '피아노모아'가 구매후기도 많고 가장 저렴해보여
주문할 곳을 '피아노 모아'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다음 구매할 피아노 가격대를 정하고, 여러 모델을 비교했습니다.
최종적으로 CUP 220과 CLP 535를 비교해봤는데,
가격면과 성능면을 둘다고려해서 최종적으로 CUP 220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7월 16일 목요일날 주문시켜 7월 21일 화요일날 도착하였습니다.
주말 낀거를 포함하면 비교적 빠르게 도착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아노를 쳐보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 약간 어색한 기분도 들었지만,
치면 칠수록 음색이 좋은 것을 느낍니다.
또 건반이 목재건반이라 칠 때마다 착착 감기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피아노 연습하는데 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피아노라
밤에 헤드폰을 끼면 걱정할 필요도 없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피아노 구매하기를 고민하시는분들께 CUP 220 추천드립니다 .^^